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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년 상반기 수입식품 동향 발표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7-08-04 조회수 134

-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금액 기준 15.9%, 중량 기준 7.7% 증가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년 상반기 수입식품 규모가 수입 금액으로는 128억5,300만달러, 중량으로는 935만2천톤, 건수로는 332,313건이며, 162개 국가로부터 수입되었다고 밝혔다. 
○ ‘16년 상반기 대비 수입 금액은 15.9%(’16년상반기 110억8,800만달러), 중량은 7.7%(’16년상반기 868만5천톤), 수입 건수는 9.1%(’16년상반기 304,650건)가 늘었다. 
※ ‘16년도 전체 수입 실적 : 금액 262억8,269만달러, 중량 1,726만1천톤, 건수 625,443건
○ 수입식품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기구 및 용기·포장, 농·임산물, 수산물, 식품첨가물, 축산물 등 7개 품목군으로 구분된다.

□ 올해 상반기 수입식품의 중량, 금액, 신고건수를 국가별로 분석하면, 수입 중량과 금액으로는 미국, 수입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
○ 수입 중량의 경우 미국이 242만4천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주(176만톤), 중국(144만7천톤), 러시아(52만8천톤), 브라질(33만7천톤) 순으로 분석되었다.
○ 수입 금액은 미국이 30억2,100만달러로 가장 컸으며, 중국(20억2,400만달러), 호주(13억900만달러), 베트남(5억5,800만달러), 독일(4억7,600만달러) 순이었다. 
- 미국에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중국에서는 스테인레스제 기구·용기·포장과 쌀, 호주에서는 쇠고기 및 정제·가공을 거쳐야 하는 식품원료(식물성 유지 등), 베트남에서는 냉동새우와 냉동주꾸미, 독일에서는 돼지고기와 치즈가 주로 수입되었다.
○ 수입 신고건수는 중국 84,120건, 미국 48,159건, 일본 22,928건, 태국 14,130건, 프랑스 13,595건 순이었다. 

□ 올해 상반기 주요 수입 품목을 중량, 금액, 신고건수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수입량이 많은 품목은 설탕 원료(원당), 미정제 옥수수유 등 정제·가공을 거쳐야 하는 식품원료(130만4천톤), 밀(121만6천톤), 옥수수(114만3천톤), 대두(79만3천톤), 돼지고기(29만7천톤) 순이었다.
- 품목군별 상위 10개 품목 중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입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식품용 폴리에틸렌제 용기·포장(183%), 쌀(129%), 기구류 중 목재류(127%), EPA, DHA 함유 유지(94%), 냉동오징어(89%) 등이었다.
※ EPA: EicosaPentaenoic Acid, DHA: Docosa Hexaenoic Acid 
○ 수입 금액으로는 쇠고기(11억9,950만달러), 돼지고기(9억3,080만달러), 정제·가공용 식품원료(8억1,880만달러), 대두(3억7,660만달러), 밀(2억7,230만달러) 순으로 수입되었다.
- 품목군별 상위 10개 품목 중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입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유리제 기구·용기(174%), 냉동오징어(167%), 양고기(163%), 폴리에틸렌제(143%), 쌀(102%) 등이었다.
○ 수입 신고건수는 쇠고기(17,604건), 돼지고기(15,348건), 과실주(12,115건), 스테인레스제(11,393건), 폴리프로필렌(9,028건) 순이었다. 
- 품목군별 상위 10개 품목 중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입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목재류(172%), 양고기(110%), 냉동오징어(88%), 가열양념육(57%), 양파(57%) 등이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성이 있는 품목들이 수입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수입식품에 대해 안전하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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