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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사전예고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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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2-22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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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방식약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오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중점 지도․점검 대상 1) ‘16~’18년 식중독 발생 학교 2) 「식품위생법」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3)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 ○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입니다. - 특히 그간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임시급식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다빈도 제공식품, 비가열식품, 신선편의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 방학 기간 사용하지 않은 조리 시설·기구 등은 반드시 철저하게 세척·소독 후 사용하고 바닥 균열·파손 시 즉시 보수하여 오물이 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 철저한 식재료 구입·검수는 물론, 식품별 냉장·냉동 보관방법을 준수하고 해동된 식재료는 바로 사용하고 재 냉동해서는 안 됩니다. ○ 칼·도마·고무장갑은 육류·어류·채소 등 용도별로 구분 사용하고 육류 등은 중심온도가 75℃(어패류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도록 조리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 이하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 설사 증세가 있는 조리종사자는 조리에 참여하거나 음식물을 취급해서는 안 되며, 모든 조리종사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손 씻기는 화장실 사용 후, 조리/음식섭취 전․후, 외출 후 및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올바른 손 씻기 실천요령은 ▲비누 등을 이용하여 거품내기 ▲깍지 끼고 비비기 ▲손바닥, 손등 문지르기 ▲손가락 돌려 닦기 ▲손톱으로 문지르기 ▲흐르는 물로 헹구기 ▲종이타올 등으로 물기 닦기(물기 제거) ▲종이타올로 수도꼭지 잠그기 등입니다. - 참고로 엄지손가락, 손가락 끝, 손가락 사이는 잘 씻기지 않는 부위이므로 꼼꼼히 손 씻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 식중독 예방 홍보자료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 〉위해·예방 〉식중독 정보’에서 열람 및 활용 가능 □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개학 전 학교장,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과 연중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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