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의 다양한 음식점 및 별미음식을 소개합니다.
식품안전정보
> 식품안전정보
| 제목 |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결과 발표 | 글쓴이 | 관리자 |
|---|---|---|---|
| 등록일 | 2020-08-28 | 조회수 | 36 |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업체 총 5,06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5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게소,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점, 얼음·빙과류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27곳) ▲건강진단 미실시(17곳) ▲시설기준 위반(1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8곳) ▲면적변경 미신고(4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영업증 미보관, 가격표시위반 등 기타(5곳)로 확인되었습니다. -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위생 점검과 함께 여름철 소비가 많은 식혜, 콩물, 냉면 등 총 1,225건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및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17건*이 부적합하여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조치 했습니다. * 콩물(국) 6건, 육회 7건, 식혜 2건, 소보로빵 1건, 비빔냉면 1건 ○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0곳) ▲비위생적 취급(18곳) ▲시설기준 위반(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3곳) ▲보관기준 위반(3곳) ▲가격표시 위반, 면적변경 미신고 등 기타(3곳)로 확인되었습니다. □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정간편식과 배달전문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음식점 및 카페에서는 방문 시 손 씻기, 이용자 간 거리두기, 식사 전·후 및 대화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배달·포장 활성화 등을 꼭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