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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름 휴가철, 바닷가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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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8-07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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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장염비브리오(원인균 : Vibrio parahaemolyticus)는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으로, 최근 3년간(‘17~’19년) 여름철(8~9월)에 장염비브리오 전체 환자(597명)의 78%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 주요 발생지는 음식점이며,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고 구토, 복통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 시설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율 : 음식점(86%), 기타(14%) ○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료 보관)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여 신속히 냉장보관(5℃ 이하) - (조리하는 사람)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철저하게 손 씻기 - (조리 도구) 칼과 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이미 사용한 도구는 세척 후 열탕 처리하여 2차 오염 방지 - (재료 준비) 어패류를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기 - (조리 시) 냉동 어패류는 냉장고 등에서 안전하게 해동 후 흐르는 수돗물로 잘 씻고, 속까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가열*?조리 * 조리조건 : 음식물 내부온도가 85℃ 이상이 되도록 하여 1분 이상 가열 □ 식약처는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국민 개개인은 ‘손 씻기, 음식은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식재료·주방기구는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준수하기(냉장 5℃이하, 냉동 ?18℃이하)’ 등 6가지 실천 수칙을 항상 준수하고, ○ 특히 피서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바닷가 주변 음식점에서는 어패류의 세척, 보관,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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