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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횟집 현장 점검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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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7-09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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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여름철 대비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7월 6일 대천 해수욕장 주변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으로 해수욕장 등에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자율방역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주요 점검내용은 ▲수족관물 관리실태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환기 및 소독 실시 ▲출입자 전원 명부 작성 여부 등입니다. □ 김강립 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충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4월부터 검출되고 있어 수산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 음식점에서 어패류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칼.도마 분리사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는 1일 3회 이상, 공동이용 시설의 소독은 1일 1회 이상’ 실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요 항.포구 및 해수욕장 주변 상권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과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 아울러, 9월말까지 지자체, 유관기관(단체)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 생활방역과 연계한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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