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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식약처, 범정부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마련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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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2-25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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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를 2월 23일 개최(비대면 영상회의)해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범정부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정부?지자체 28개) 식약처(처장 주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농식품부, 복지부, 환경부, 여가부, 해수부, 경찰청, 질병관리청, 17개 시?도 (민간, 6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사)대한영양사협회, (사)한국외식산업협회 ○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는 2007년부터 매년 고위급회의(1회)와 실무급회의(2회)를 개최하는 협의체로, 지난해 식중독 예방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처별 식중독 예방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2022년 식약처 식중독 예방대책은 ①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식중독 예방 실천 환경 조성 ②새로운 일상에 부응하는 식중독 안전망 재정비 ③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 확대 등입니다. ○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홍보와 더불어 학교?유치원?어린이집과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해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률 향상을 위한 노력과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대상 확대로 식중독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면서 식중독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 위생등급제 활성화로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덜어먹기 등 식문화 개선 중심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 주요 부처별 2022년 식중독 예방대책을 살펴보면, - 교육부는 학교급식 위생 안전 관리를 강화해 학생에게 안심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국방부는 병영식당 위생 점검과 먹는 물 수질 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 농식품부는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 관리를 위해 지하수?하천수를 사용하는 다소비 생식채소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식육?식용란의 미생물 검사와 도축장?집유장 위생감시를 연중 실시합니다. □ 김강립 식약처장은 “식중독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범 정부적으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집단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유치원?어린이집에서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울러 “집단급식소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업무공백에 대비하여 대체 인력을 확보하고, 급식시설 폐쇄 시 안전한 대체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대체 업체도 사전확보 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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