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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식중독 실천 요령(6대수칙) 인지도 87.9%로 높아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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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28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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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2021년에 조사한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6대수칙)*’의 국민 인지도가 87.9%로 전년(’20년 53.8%)대비 크게 높아졌습니다. * ①손씻기, ②익혀먹기, ③끓여먹기, ④보관온도 지키기, ⑤식재료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⑥식재료별 조리기구 구분하여 사용하기 ○ 이번 ‘식중독 예방 인지도 및 홍보 효과’ 조사는 작년 11월 10일~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인지도, 코로나19 이후의 생활 속 예방 실천도 등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1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인지도 : 53.8%(’20년) → 87.9%(’21년)로 증가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기존 3대 수칙*에 ‘조리 시 주의사항’을 추가해 2020년부터 식약처가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실천 요령으로 2021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인지도는 87.9%로 2020년(53.8%)에 비해 매우 높게 조사됐습니다. 2 코로나19 이후, 생활 속 식생활 안전 요령을 적극 실천 ○ 한편, 코로나19 이후 손씻기, 덜어먹기, 개인용기 사용 등 ‘식생활 안전 요령’은 생활 속에서 습관화되어 인지도와 실천도 모두 코로나19 이전(’19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식생활 안전 요령) 코로나19 상황에서 식생활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와 더불어 건전한 식사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행동 요령 ①손씻기, ②덜어먹기, ③거리두기, ④개인용기 사용, ⑤조리기구 및 시설 세척?소독하기 - 또한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해온 덜어먹기, 개인용기 사용, 조리기구 및 시설 세척 소독하기 등 ‘식생활 안전 요령’에 대한 인지도는 ’20년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실천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식중독 예방 캐릭터(지킬박사) ‘식생활 안전 지킴이’ 역할 확대 필요 ○ 식중독 예방 홍보 캐릭터*인 지킬박사는 2021년 하반기에 처음 선보여 아직은 인지도가 6.8%로 낮았으나 ‘식중독 예방 메시지 전달력이 높고 친근감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지킬박사 캐릭터를 ‘식중독 예방 홍보전문관’으로 지정(’22.1.3)했으며 앞으로 캐릭터의 친근함을 살려 식중독 예방 지킴이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 지킬박사 (Dr, Ji-Keep) : 음식을 먹거나 조리하는 ‘위생·청결한 손 형상 얼굴’, 비누칠 할 때 생기는 “거품모양”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가운”을 입은 국민 식생활 안전 지킴이 □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식중독 예방 정책을 추진하겠으며, 국민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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