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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 다소비 수입 농.수산물 통관검사 결과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2-04-29 조회수 66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봄철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입 농.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통관검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농산물 7건이 잔류농약 기준초과로 부적합해 통관 차단했습니다.

 ㅇ 검사 대상은 최근 3년간 봄철에 연간 수입량의 약 40% 이상을 수입하는 품목 위주로 선정했으며, 대상 품목은 ▲포도(123건) ▲오렌지(39건) ▲호박(26건) ▲양파(22건) ▲마늘(14건) ▲주꾸미(43건) ▲기타 농산물(21건) 등 10개국*의 11개 품목 총 288건입니다.

     * 중국, 칠레, 미국, 호주, 페루, 뉴질랜드, 베트남, 스페인, 태국, 터키

 ㅇ 검사 항목은 ▲(농산물) 잔류농약(510종)* ▲(수산물) 중금속(3종) 항목입니다.

     * 동시다분석 검사법으로 잔류농약 510건 동시 분석 가능

□ 검사 결과, 포도 6건(103톤), 양파 1건(23톤)은 잔류농약 기준초과로 부적합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281건)은 잔류농약, 중금속 기준·규격에 적합했습니다.

ㅇ 포도 6건, 양파 1건은 살충제 용도로 사용되는 잔류농약 항목*에서 기준을 초과해 수입통관 단계에서 차단하는 등 사전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 클로르피리포스, 프로티오포스: 유기인계 살충제/ 티아메톡삼: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ㅇ 향후 동일 제품이 수입되는 경우 정밀검사(5회)를 실시해 안전성 확인 절차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 최근 5년간 봄철에 수입되는 농산물의 정밀(무작위)검사 부적합 사유*로는 잔류농약 기준위반이 가장 많았으며, 중금속(납, 카드뮴) 기준위반, 이산화황 기준위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특히 2022년 잔류농약 기준위반 부적합률(1.30%)은 최근 5년 동기간의 평균 부적합률(0.83%)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이는 국내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 국가별 농약의 사용 기준 차이 등에 따른 것으로 영업자는 농산물을 수입하기 전에 수출국에서 사용한 농약과 잔류량 등이 국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확인 후 수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농약 오남용 방지 및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취지로 PLS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2019년 전면 시행

    ※ PLS 제도 : 국내 잔류허용기준에 마련된 농약 이외에는 0.01mg/kg 이하로 일괄 관리하는 제도

□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별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이나 국내외 위해정보 등이 있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수입식품 등 통관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한 정보는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안전정보→수입식품부적합)에 게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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