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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값싼 물엿 넣은‘가짜벌꿀 및 가짜꿀차’제조업자 구속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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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5-18 | 조회수 | 300 |
| 첨부 파일 |
5.17_서울청-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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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30만병, 시가 27억원 상당 판매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사양벌꿀에 값싼 물엿 등을 다량 섞어 놓고 마치 ‘국내산벌꿀 100%’ 제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꿀을 넣지 않고도 ‘아카시아꿀차’ 등으로 속여 판매해 오던 경기 광주 소재 ‘청림농원FD` 대표 유oo(남, 40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 사양벌꿀 : 벌에게 설탕을 먹여 채밀한 벌꿀 □ 조사결과, 유모씨가 제조․판매한 가짜벌꿀은 사양벌꿀에 값싼 물엿 등을 50% 상당 혼합한 후 마치 국내산벌꿀 100%인 ‘아카시아꿀’ 및 ‘잡화꿀’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카라멜 색소와 밀가루를 넣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다(茶)류 제품인 ‘아카시아꿀차’ 및 ‘잡화꿀차’ 제품에 꿀이 20% 함유된 것처럼 표시하였으나, 실제로는 ‘꿀’을 전혀 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해당 제품들은 2009.10.경부터 2012.3.경까지 총 30만병(1병 당 2.4㎏), 소비자가격 시가 27억원 상당으로 속칭 ‘떳다방’ 및 식자재공급업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되었다. □ 식약청은 해당 업체를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요청하고 앞으로 원료성분을 속여 가짜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소비자 기만행위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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