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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2년 많이 수입.소비된 식품은 무엇일까요?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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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1-27 | 조회수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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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2년 국내 수입식품 등* 검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수입신고 건수는 1.5% 감소했으나 수입중량과 금액은 각각 3.0%, 1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입식품 등 분류(이하 ‘품목군’) :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 농·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ㅇ 특히 작년 수입 증가율(중량 기준 : 3.0%)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1.3%) 보다 두 배 이상 더 높았습니다. - 이는 모든 품목군의 수입량*이 전년 대비 고르게 증가한데다 건강기능식품(20.0%↑)과 축산물(14.5%↑)의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건강기능식품(20.0%↑), 축산물(14.5%↑), 수산물(7.7%↑), 기구 또는 용기·포장(4.2%↑), 농·임산물(1.6%↑), 식품첨가물(1.6%↑), 가공식품(1.1%↑) □ 수입신고는 작년에 총 80만 2,201건(’21년 81만 4,618건 대비 1.5%↓)이었고, 미국?중국?호주 등 166개 국가에서 2,330개 품목, 1,950만톤(’21년 1,894만톤 대비 3.0%↑), 389억 5,500만 달러(’21년 325억 7,800만 달러 대비 19.6%↑) 상당의 식품이 수입됐습니다. ㅇ 품목군별 수입 비중(중량 기준)은 농?임산물(46.1%, 899만 3,029톤), 가공식품(33.3%, 649만 4,542톤), 축산물(9.5%, 185만 124톤), 수산물(6.2%, 121만 7,969톤), 기구 또는 용기?포장(2.4%, 47만 4,660톤), 식품첨가물(2.3%, 44만 3,392톤), 건강기능식품(0.1%, 2만 7,045톤) 순입니다. ㅇ 총 수입 품목 중 상위 10개 품목(중량 기준)은 밀, 정제?가공용 식품원료*, 옥수수, 대두, 돼지고기(냉동, 정육<뼈없는 것>), 현미, 명태(냉동), 바나나, 과?채가공품, 김치 순으로, 제조업체의 제조용 원료로 사용되는 상위 4개 품목의 수입량이 전체 수입량의 4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붙임 1 참조). * 원당·원유·조주정·천일염 등 정제, 가공을 거쳐야만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ㅇ 수입 국가는 총 166개국으로, 주요 수입국은 미국과 중국이며 두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수입량의 합계는 전체의 33.8%를 차지했습니다. ㅇ 한편 식약처는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이 국내에 반입되도록 통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작년 수입신고 된 총 80만 2,201건 전체에 대해 정밀?현장?서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27건의 부적합(0.18%)이 발생해 부적합률이 전년(0.17%)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농?임산물은 매년 전체 식품 수입량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전체 수입량의 46.1%(’22년 899만 3,029톤)를 차지했습니다. - 농?임산물 중 수입 상위 품목은 밀, 옥수수, 대두, 현미, 바나나 순이며 이 중 밀, 옥수수의 수입량이 전년 대비 각각 2.4%, 6.1% 증가했습니다. - 밀은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밀가루로 제분되어 면류, 빵류, 과자류 제조 등에 사용되고, 옥수수는 전분, 당류 등으로 제조되는 대표적인 식품원료입니다. ㅇ 축산물은 작년에 185만 124톤 수입되어 전체 품목군 중 9.5%를 차지했으며, 전년(’21년 161만 5,180톤) 대비 14.5% 증가해 최근 5년 평균 증가율(2.6%)보다 약 5배 이상(11.9%p)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컸습니다. - 축산물 중 수입 상위 품목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자연치즈, 혼합분유 순이며, 특히 돼지고기 수입량이 25.9%, 닭고기 수입량은 54.0%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 이는 작년 6월, 7월에 각각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할당관세*가 적용됐고, 수입선 다변화** 등으로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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