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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관광지의 신흥강자 대구시 달성군 - 대한경제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3-11-10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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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대한경제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청(군수 최재훈)이 대한민국 관광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정책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되면서 진면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재훈 군수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최초 법정문화도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 강정보 디아크와 달성습지, 사문진 나루터,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아우르는 S자형 관광벨트 조성을 다짐하는 등 관광 달성군의 기치를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시 1호 관광지인 비슬산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 남부권 관광자원과 송해공원, 사문진 주막촌, 육신사, 최정산 등 기존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엮어 사계절 시공간 제약없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 달성의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다부진 약속을 내놓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대구시 달성군 관광지의 면면을 살펴본다.


◇ 비슬산 군립공원


비슬산은 산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때에는 포산이라고 불렸으며, 예로부터 정성대왕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비슬산에는 최고봉인 천왕봉과 더불어 대견사 왼쪽의 대견봉, 그리고 강우레이더 기지가 있는 조화봉, 대견사 정면에 위치한 여성의 젖가슴 모양의 관기봉이 있다.


비슬산에는 대견사, 유가사, 용연사, 소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천연기념물 비슬산암괴류 및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비슬산 암괴류는 천연기념물 435호로 지정됐다. 빙하기 시대에 형성되어 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의 거석들로 이루어진 곳이다.



약 2km 암괴류와 토르, 애추가 같이 있는 세계적으로 보기 어려운 산이다. 암괴류란 큰 자갈 또는 바위 크기의 둥글거나 각진 암석 덩어리들이 집단적으로 산 사면이나 골짜기에 아주 천천히 흘러내리면서 쌓인 것을 말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수 개의 암괴류 중 규모가 가장 커 학술적·자연 학습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암괴류의 형성과정은 중요한 학술적 연구 대상이다.


비슬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슬산 내 자연석을 소재로 한 휴양 명소로써 구역 면적이 341만㎡로 숲속의 집, 콘도, 수련관, 오토캠핑장, 호텔 아젤리아, 버스 등이 운영 중이다. 봄에는 참꽃, 여름에는 야영 및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빙벽이 있어 언제 찾아도 좋은 곳이다. 그리고 비슬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센터에서는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요소를 이용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유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비슬산 정상에는 100만㎡(약 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다. 4월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 화원을 만들어낸다. 이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개최되는데 하루 10만 여명의 관광객을 전국적으로 불러 모으면서 진달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견사는 해발 10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악산의 봉정암, 지리산의 법계사와 더불어 1,000m 이상에 자리 잡은 사찰 중 한 곳이다.


중국 당나라 황제가 절을 지을 곳을 찾던 중 세숫물을 떠놓은 대야에 아름다운 경관이 나타나 이곳을 발견하고 9세기 신라 헌덕왕 때 사찰을 건립하였으며, 대국에서 보였던 절터라 하여 ‘大見寺’라 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1227년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스님이 22세에 승과에 장원급제하여 초임 발령지로 대견사에 왔으며 22년간 주지 스님으로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기를 꺾는다는 속설에 의해 2번이나 강제 폐사된 후 100여년 만인 2014년 3월 1일 달성군과 동화사의 협약을 통해 중창되어 민족문화유산을 재현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있다. 대웅전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


◇사문진주막촌 (100대 피아노 콘서트)

사문진주막촌은 2013년 11월 팽나무를 배경으로 삼아 옛터 8856㎡(2600여 평) 부지에 한옥 형태의 전통 주막을 열었다. 4대강을 중심으로 옛 전통을 살린 주막촌의 복원은 예천 삼강 주막촌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다. 이동식 전통 주막, 피아노 유입 기념비 및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등,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문진 지명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 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모래사(沙)자를 쓰고 이 지역의 물건이 포구를 통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두 가지 설로 전해오고 있다.


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되어 성종 때까지 40년간 무역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된 곳이며, 이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곳이다. 또한 이곳은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된 곳이다.


사문진나루터는 대구출신 영화감독이었던 이규환 감독이 1932년 9월 단성사에서 개봉한 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 (나운규, 문예봉 출연)의 촬영지이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한국 영화 중 <아리랑>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사실주의 영화로 평가되며 뱃사공 부녀를 통해 일제 식민지 침탈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사문진나루터는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이다. 1900년 3월 26일 대구지역 교회로 부임한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보탐 부부가 피아노를 낙동강 배편으로 실어와 이 곳 사문진 나루터에 내려 짐꾼 20여명이 사흘간 대구 약전골목의 선교사 자택으로 옮겼다. 이날이 국내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날이며 사문진은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가 되었다.


당시에 피아노 소리를 처음 들은 주민들은 빈 나무통 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무섭고 신기하게 여겨 통 안에서 귀신이 내는 소리라 하여 ‘귀신통’이라 불렀다고 한다.


달성군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 해서 2013년 10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다큐뮤지컬 ‘귀신통 납시오’를 통해 피아노 운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전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부터 매년 9월 말~10월 초에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00대의 피아노가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 되어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의 밤하늘에 울려 퍼져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전해준다.


◇송해공원 (송해기념관)


송해공원은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조성됐는데 새로운 휴양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공원 조성은 국민MC 송해와 대구시 달성군의 각별한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 송해는 1927년 4월생으로 황해남도 재령에서 태어났지만, 6·25전쟁이 일어나자 대구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했다. 당시 대구에 주둔하며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출신의 부인 석옥이(1934년생)를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6·25전쟁 후에도 송해와 달성군의 인연은 계속되었다. 휴전으로 고향 황해남도로 가는 길은 막혔고, 송해는 처가인 달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1983년 처가가 있는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뒷산의 유택(무덤) 부지를 구입했으며, 달성군에 대한 송해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일화이다.


송해는 대구시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이러한 달성군과의 인연이 계기가 되어 옥연지 일대에 송해공원이 조성되었다.


송해는 생전에 “전국을 돌며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이곳 옥포읍 기세리는 내 마음속에 담아놓고 있다”며 “관광명소에 내 이름을 붙여준 것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 평생 잊지 않고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MC 송해는 2022년 6월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인근 야산 부인 옆 무덤에 영면해있다. 송해는 그동안 달성군에 부인과 함께 묻히고 싶다는 바람을 생전에 여러 자리에서 밝힌 바 있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금굴, 10M 대형 물레방아, 풍차, 데크로드, 전망쉼터,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세교’는 S자 형태의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교량으로써 총연장 392m, 폭은 2.5m의 보도교와 백세교 중앙에 있는 백세정을 2층 전통 정자로 조성되었다. 백세교와 백세정은 송해 선생의 트레이드마크인 복과 장수의 상징성을 담아 이름 짓게 되었다. 백세교를 한번 건너면 100세까지 살고 두 번 건너면 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1년 12월 2일 개관한 송해 기념관은 송해전시관을 비롯하여 체험실, 하늘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 내부는 송해의 60여년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소장 물품을 포함해 달성군과의 인연, 전국노래자랑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해 선생이 무려 34년 동안 MC로 활동한 ‘전국노래자랑’ 자료와 송해 선생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 432점을 달성군에 무상으로 기증받아 송해 기념관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송해공원은 전국 각지에서 연간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도심지 저수지를 스타마케팅을 활용한 관광브랜드로 개발한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달성군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도동서원 (낙동가람 수변역사누림길(도동지구))

서원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모여 이름 높은 위인들을 받들고, 덕망과 절의를 본받으며 배움을 익히는 곳이다. 달성 도동서원은 1605년(선조 38년) 한훤당 김굉필을 모시는 서원으로 건립되었으며 ‘도동(道東)’은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도동서원은 조선 중기 전학후묘의 전형적 배치형식과 강당과 사당의 공포양식 및 담장 구성수법 등에서 건축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도동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소수서원 등 우리나라 5대 서원 중 하나로 불릴 만큼 명성이 대단했고, 도동서원은 흥선대원군이 서원 철폐령을 내렸을 때 전국 650개 서원 가운데 철폐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2019년에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현재로서는 대구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한훤당 김굉필은 김종직 문하에서 학문을 닦다가 ‘소학(小學)’에 빠졌고, 그 뒤 스스로 ‘소학 동자’라며 ‘소학(小學)’을 알지 못하고는 학문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훤당 김굉필은 광해군 2년(1610)에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받들어진 ‘조선5현’ 가운데 김굉필은 그 으뜸인 ‘수현(首賢)’으로 모셔졌다. 일찍이 이황 선생이 김굉필 선생을 두고 ‘동방도학지종(東方道學之宗)’이라고 칭송했다.


도동서원에 커다란 은행나무는 도동서원의 랜드마크이다. 한훤당 김굉필의 외증손자 한강 ‘정구’ 선생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서원이나 향교에 가면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다. 선비를 상징하는 나무가 은행나무이며, 서원과 함께 400년 세월을 버텨온 나무라서 크기도 크고 위용이 장관을 이룬다.


어른 여섯이 두 팔을 벌려야만 겨우 안을 수 있을 정도로 굵으며, 높이 25m는 거의 아파트 8층 높이라고 보면 된다. 하늘도 금빛, 땅도 금빛. 가을 햇살 아래 황금빛 은행잎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가을철에는 은행나무 인생 사진 명소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


중정당인 넓은 강당은 옛 유생들이 공부하던 장소이다. 중정당 6개 기둥들은 윗부분에 흰 종이 띠를 둘러져 있다. 전국에 있는 서원 중 유일하게 있는 표식이며, 도동서원이 다른 서원 중에서 최고라는 것을 나타낸다. 귀하고 위대한 분을 모신 서원이라는 것을 먼 곳에서도 한눈에 알아보고 예를 갖추도록 나타낸 것이다. 중정당 앞에는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거인재와 거의재가 서로 마주 보고 자리하고 있다. 중정당과 함께 서원 교육 공간의 중심이다. 서원에서 원생들의 생활공간을 재실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동재와 서재로 구분한다.


낙동가람 수변역사누림길(도동지구)은 현재 전통 목조건물 10개 동을 신축하고 있는데 한옥스테이, 조선오현역사관, 주민커뮤니티, 상업시설, 다목적공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준공 및 개관은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조성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도동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마비정벽화마을

마비정에 있는 벽화 그림은 1960~70년대 농촌풍경을 벽화에 그려 정겨움을 주며 색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마비정 벽화를 그린 이재도 화백은 달성군 화원읍 출신으로 약 4개월가량 혼자 25개 정도의 벽화를 그려 마비정 벽화마을을 완성했다. 초기 마비정 벽화마을 벽화는 이재도 작가 혼자 마을 전체의 벽화를 그렸기 때문에 벽화가 마을과 어우러지고 벽화에 이질감 없이 통일감이 있는 장점이 있었고, 최근에는 기존과 또 다른 분위기의 벽화가 새롭게 추가됐다.


마비정에는 말의 슬픈 스토리가 전해내려 온다.“옛날에 어느 장수가 전쟁에 데리고 갈 말을 찾던 중 이 마을에 천리마가 산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마침 천리마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간 사이 천리마 비무의 아내 백희를 보고 천리마로 착각하여, 장수는 ‘천리마는 화살보다 빨리 달릴 수 있으니 너의 실력을 확인해보자’며 화살을 쏘았다. 남편 비무가 행여나 전쟁에 나가게 될까 걱정 된 아내 백희가 비무인 척하며 남편을 대신해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 달렸으나 결국 화살을 따라잡지 못하였고, 장수는 백희를 단칼에 베어 죽였다. 뒤늦게 집에 돌아온 비무는 백희의 주검을 보고 슬픔에 잠겨 마을을 떠났고 이후 마을 사람들은 더이상 비무를 보지 못했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죽은 말을 불쌍히 여겨 마비정이란 정자를 세워 추모해 주었다고 한다.


마비정마을 벽화는 전통 놀이, 민속놀이를 주제로 밖에서 신나게 뛰노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따뜻하고도 정다운 옛날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으로,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된다. 과거 속 주인공이 되어 경험하는 체험의 장으로 시간과 시대, 공간을 초월하여 소통과 융화의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마비정에서 누리길을 통해 올라가면 대구수목원이 나온다. 화원자연휴양림에서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수목원으로 이어지는 마비정 누리길은 2014년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동산 및 산책로도 유명하다.


완만한 경사로 초등학생들도 완주 가능하며, 도심과 농촌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누리길 편도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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