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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달성군, 건강밥상 만들기 앞장. - 대경일보 08.30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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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8-30 | 조회수 | 553 |
 대구 달성군이‘건강 100세 시대 달성’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시범사업에박차를가하고있다. 달성군은 2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및 집단급식소 관리책임자를대상으로‘나트륨줄이기실천교육 및 사업설명회’를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이중정교수는’소금과 건강’이라는주제로나트륨이각종만성질환에 미치는영향과예방법에대해전달하는 등 나트륨 저감에 대한 인식을 심었다. 이날 참석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양표시사업도연계추진할계획이다. 한편, 군은2020년까지나트륨섭취량 20% 저감(매년 3% 저감)을 목표로 나트륨줄이기시범사업을추진하고있다. 이사업은달성군관내모범음식점과 집단급식소 1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염도측정기, 염도기록지, 염도 알림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업소에서도 매일 국 또는 찌개의 염도를측정, 기록하고염도알림판에게시해 조리종사자는 물론 이용자도 나트륨줄이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 한다는 방침이다. 김문오 군수는“하루 세끼 중 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외식업체에서 앞장서서 나트륨 줄이기는 물론이고 건강한식문화가조기에정착될수있도록 노력할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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