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에서 선정한 ‘1월에 가볼 만한 맛집’ 에 달성군의 소구레국밥이 선정 되었습니다.
서울신문에서 기사로 실렸네요.
현풍백년식도깨비식당과 수구레 국밥 많이들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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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서민들 ‘추억’ 한 그릇… 대구 달성 현풍장터 수구레국밥
찬 바람 부는 계절이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그립다. 대구 달성군 현풍장터의 겨울 별미는 수구레국밥이다. 수구레는 소의 껍질 안쪽과 살 사이의 아교질 부위를 일컫는다. 수구레국밥은 현풍 장날 맛볼 수 있던 이 지역 서민들의 대표 음식이다. 상설 시장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이 들어선 뒤에도 수구레국밥 식당들은 ‘수십 년 전통’ 타이틀을 내걸고 추억의 맛을 전하고 있다. 씹을수록 꼬들꼬들한 식감은 소의 다른 부위에서 전해지는 맛과는 차원이 다르다. 도동서원, 비슬산 등을 묶어 둘러보면 좋다. 달성군 관광과 (053)668-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