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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 달성군, 2016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받아 - 브릿지경제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6-10-28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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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브릿지경제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방자치단체도 비즈니스 시대’이고 ‘군수는 CEO’라는 경영철학으로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품격 높은 문화관광 융성, 재정관리, 예산운용 효율성 최대화 및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시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드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87개 시ㆍ군ㆍ구에서 응모해 시, 자치구, 군 인구 규모에 따라 6개 유형으로 구분, 지자체 상호 간 온라인 검증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현지실사 및 최종심사로 결정됐다.

군은 총점 1000점 만점에 836.63점으로 5만 이상 군 유형의 생산성 평균점수 711.62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얻었고, 전체 187개 응모 지자체 생산성 평균 점수 709.95점과 대비해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의 4개 분야, 17개 지표로 측정한 생산성 측정지표에서 골고루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장 배점이 높은 지역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이는 달성군이 기업활동과 투자유치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는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한 결과이다. 지난 5월에는 지방규제개혁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도에는 김문오 군수를 단장으로 달성군 관내 10개 업체를 동유럽 3개국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해 323만 달러 상담실적을 올렸고, 218만 달러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5년도에도 중남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49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30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경제활동 친화성이 지난해와 비교해 22% 대폭 개선됐다. 지역 내 사업체, 취업자 증가율 지표에도 시ㆍ군ㆍ구 평균 2배에 이르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달성군은 문화관광 1등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문화관광 분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에 규제개혁의 효시인 바지선을 활용한 사문진주막촌을 복원, 유람선ㆍ쾌속선을 운항, 오지마을 전체를 옛이야기로 스토리텔링 한 마비정벽화마을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갖춘 관광명소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문진나루터가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5회째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강정대구현대미술제’와 함께 품격 높은 지역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달성토마토축제’는 지역농산물 활용과 홍보, 관광객 유치라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이틀 동안 관광객 30만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을 뿐 아니라 10억원의 경제창출 효과를 거뒀다.

비슬산 1000m 고지에 전국 유일한 사찰(대견사)을 복원하고, 전국 최초 친환경 산악형 전기차인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를 운행,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송해공원 조성 등 복합 문화관광 힐링타운으로 거듭나는 데 행정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45억원의 전국 최대 장학사업, 적극적인 기업체 유치 및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으로 2018년도에는 30만명의 웅군(雄郡)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5 지방규제개혁평가 대통령 표창,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통령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22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웅군(雄郡)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고품격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 수준 향상으로 안전 1등,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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