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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시, 깨끗한 `위생등급` 음식점 7곳 첫 지정 - 뉴스1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8-04-27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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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뉴스1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22일 위생 상태가 좋은 7개 음식점을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업주가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지자체가 한국식품인증원에 의뢰하고, 평가원들이 객석 조리장과 종사자의 위생관리, 화장실 등 신청 등급에 따라 71~97개의 항목을 점검한 뒤 점수를 매겨 별(★) 3개(매우 우수), 2개(우수), 1개(좋음)를 준다.


기준에 미달한 업소는 등급 지정이 보류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6개월 이내 2회까지 재평가받을 수 있다.


대구에서는 11개 업소가 신청해 7곳만 지정될 정도로 평가가 까다롭다.


별 3개를 받은 대구 음식점은 수제맥주점인 디퍼스트스포츠펍(수성구 연호동)과 분식점인 청년다방(달성군 옥포면) 2곳이다.


별 2개는 일식점인 도쿄사이카보(중구 계산동), 한식뷔페점인 자연별곡 동아쇼핑점(중구 덕산동), 패밀리레스토랑인 (주)이랜드파크외식 대구83타워점(달서구 두류동) 3곳이다.


죽 전문점인 본죽(남구 대명동)과 샤브샤브전문점인 로운샤브샤브(북구 칠성동2가) 2곳이 별 1개씩을 받았다.


이영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우리 국민의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이 33%로 하루 한끼를 외식으로 해결할 만큼 보편화됐지만 식중독 사고의 64%가 음식점에서 발생해 외식에 대한 불안감 역시 높다"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의 조기 정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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