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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 달성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인기 고공행진 - 매일신문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6-06-2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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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매일신문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의 민선 8기 보육정책인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전국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구 달성군이 도입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은 양적 확충에 치중했던 기존 보육의 틀을 깨고, 급변하는 현대 보육 환경에 맞춘 `질적 돌봄`의 성공 사례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대구시 최초로 도입된 달성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의 월평균 이용 건수는 도입 첫해 74건에서 2025년 201건으로 3년 만에 3.7배 증가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이용 건수는 5천389건, 누적 보육 시간은 2만2천757시간에 달해 `24시간 돌봄`이 지역 사회의 필수 돌봄 안전망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달성군 돌봄 정책의 핵심은 철저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운영에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권역별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공단 밀집 등 지역 특성에 따라 수요가 달랐다"면서 "중부 권역(화원·논공·옥포·가창)은 주간 및 주말 이용이 전체의 93%를 차지했으나, 남부(유가·현풍·구지) 권역은 주간 돌봄(81%) 위주로 수요가 쏠렸다. 반면 북부(다사·하빈) 권역은 주·야간 및 주말 돌봄 전반에 걸쳐 고른 수요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달성군은 이 시간대별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권역별 맞춤형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구의 야근, 주말·교대 근무는 물론 병원 진료나 경조사 등 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있다. 이용료 또한 시간당 2천원으로, 부모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낮췄다는 평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인구 감소 시대의 돌봄은 양적인 만족을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잘 키워내는 질적 변화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이 체감하는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명품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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