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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구 달성군, “이웃이 먼저 살핀다” 생명안전망 넓혔다 - 대경일보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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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5-28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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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혼자 사는 어르신 안부를 묻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 신호를 먼저 살피는 역할까지. 지역 공동체가 직접 움직이는 생활형 생명안전망 구축을 확보하고 있다. 달성군새마을회가 21일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생명존중 체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 생활과 가까운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역량 강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취약계층 돌봄 활동,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달성군새마을회는 읍·면 단위까지 연결된 조직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 역할을 맡는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조직 특성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이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돌봄 활동 역시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살피고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는 지역 공동체형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자살예방 역시 의료기관 중심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기 전 주민 생활 가까운 곳에서 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연결하는 지역 기반 대응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달성군새마을회 측도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각종 지역 행사와 캠페인 활동과 연계해 생명존중 인식 개선 활동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역시 정부 자살예방 정책 흐름에 맞춰 민간단체와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형 생명안전망 구축 사례로 추진됐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 공동체 모델을 통해 보다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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