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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성군, `모두의 문화 주간` 개최...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 향연 - 시사매거진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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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12 | 조회수 | 31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이사장 최재훈)는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달성군 전역에서 13일부터 21일까지 `모두의 문화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추진 중인 `주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모집된 프로젝트형 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이 사업은 달성군민들의 예술과 체험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된다. 달성군은 올해 8월 말 기준, 평균 연령 43.6세로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 군은 `젊은 도시 달성`을 목표로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의 문화 주간` 역시 그중 하나다. `주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시민형, 예술가형, 프로젝트형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 프로젝트형을 올해 처음 기획된 유형이다. 이번 `모두의 문화 주간`은 3개의 부문 중 프로젝트형 부문에서 최종 선발된 4개 팀이 주관한다. 선정된 4개 팀은 `한국대구치유농업사협회`, `음악이 흐르는 도시`, `터치아트컴퍼니`, `앙상블 인`으로 이들은 `달성, 청년 연결 프로젝트!`를 주제로 공연 및 교류 모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9월 13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오전 10시 `달성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한국대구치유농업사협회`가 주관하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여울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텃밭 체험과 요리 활동,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시에는 강창교 하부 수변공간(다사읍 죽곡리 307-3)에서 `음악이 흐르는 도시`와 `터치아트컴퍼니`의 협업으로 `달성아트페스타(달성아트마켓 & 댕댕콘서트)`가 열린다.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한 공연과 반려견을 위한 뮤지컬을 선보이며 미니 토크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자기 페인팅, 토퍼 만들기, 반려견 자세 교정 및 상담 부스, 아로마 체험 등 여러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반려 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 오후 4시에는 `앙상블 인`이 주관하는 `달성, 전통주와 꽃이 있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달성 주조(논공읍 비슬로208길 10)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백화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꽃과 자연을 테마로 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백화주 만들기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앙상블 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모집하며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고민거리"라며 "이번 문화 주간이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상의 즐거움을 주고 주민들과 함께 문화적 연결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문화 주간` 관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달성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668-4262로 하면 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