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전통시장 뒷길에 위치하고 있는 명천교에서 대구교도소(화원교도소) 방면으로 300m 정도 가다 보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이 야끼우동과 짬뽕으로 유명한 [ 오복반점 ] 입니다.

 하얀색 2층건물에 `짬뽕과 야끼우동`이라는 붉은 글씨가 선명하게 보여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 건물 외관 모습.
건물 앞 주차장. 10여대 주차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주변 골목 및 노상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실내는 2개의 룸이 있는데 한곳은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다른 한곳은 좌식으로 되어 있어 편하신 곳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약 52명 정도 동시 수용가능하며 룸은 통합할 경우 22명까지 가능 합니다.

홀의 모습

룸 - 의자

룸 - 좌식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 음식은 야끼우동과 짬뽕입니다.
30년 경력의 오너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입니다.

오복반점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야끼우동 전문점으로, 지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중식당입니다. 

이곳의 주방장은 호텔과 대구 만리장성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맛이 강하게 살아있는 음식을 선보입니다. 

모든 요리는 주문이 들어온 후에 바로 조리되며, 불맛이 돋보이는 깊은 풍미가 많은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복반점의 또 다른 매력은 넉넉한 인심에 있습니다. 보통의 가격으로 곱배기에 가까운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 사용에 있어서도 철저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산지에서 직송한 홍합을 아낌없이 넣어 요리에 풍성한 맛을 더합니다.

이곳은 점심 시간에만 영업을 하며, 배달은 하지 않지만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야끼우동의 진한 불맛과 신선한 해산물이 조화를 이루는 오복반점은 대구에서 중식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