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헐티재 가는 길에 위치한 닭도리탕, 닭백숙 전문점 `숲속의 집` 입니다.
선대로 부터 정대숲을 가꾸고 키우며 살아온 이곳 터줏대감으로 68년부터 2대에 걸쳐 이어져 온 맛집 입니다.



* 오시는 방법
- 대구에서 가창으로 들어서면 찐빵으로 유명한 `가창찐빵거리`를 지나 작은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회전을 하면 산으로 올라가는 일차선 도로가 나오는데 `가창저수지`와 `헐티재`로 이어지는 길로 길이 예뻐서 자전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라이딩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길을 따라 9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멋드러진 소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정대숲입니다.
이곳에서 정대숲을 가꾸며 손님을 맞이하는 맛집이 바로 [ 숲속의 집 ]으로 처음 가셔도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 차량으로 가시는 경우
: 헐티재 방향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길이 하나여서 큰 어려움 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정대숲 정류장` 입니다. 
가창2 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 주차장
- 업소 건물 뒷편과 숲 앞쪽으로 2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 3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 제1주차장 -

- 제2주차장-

 * 업소에 대한 안내
- 이곳 대표님은 선대로 부터 정대숲을 가꾸며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정대숲 옆으로는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용계천 계곡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곳입니다.
특히 예전에 이곳이 버스 종점이었기에 기사분들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음식을 판매하던것이 그 시작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고 합니다.
68년 부터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업소 입니다.







업소 실내는 7개의 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약 48석이며 모두 좌식 입니다.
2명에서 부터 가장 큰 방은 25명까지 이용 하실 수 있어 연인이나 등산객 에서 부터 단체 모임을 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야외에도 숲과 계곡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대부분 바깥에서 식사를 즐깁니다. 약 70명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단체의 경우 40명이 이용 가능한 데크가 있습니다. 







※ 꼭 알아두셔야 할 점

- 이곳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 동절기에는 일찍 문을 닫습니다.
영업시간이 10:30 ~ 21:00 이지만 동절기에는 11:00 ~ 19:00 입니다.

- 여름시즌에는 일반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10명 이상의 단체에 한하여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 이곳의 음식
- 이곳의 대표음식은 닭도리탕과 닭백숙, 오리불고기 입니다.
음식의 특성상 닭도리탕과 백숙의 경우 50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시면 좋습니다.


닭도리탕

닭백숙

오리불고기

이곳은 가족과 친척이 운영하는 업소로 오너가 직접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맛의 변화가 없습니다.
특히 대표님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셨으며, 미래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 하셨다고 합니다.

이곳은 예로 부터 지역특산물인 정대미나리가 유명한 곳으로 봄이면 미나리를 드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농사를 지어 재배한 미나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전

삼겹살

※ 고객을 위한 족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용전 데스크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 계절에 따른 풍경


숲속의 집 가을 풍경

숲속의 집 겨울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