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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학교급식소 식재료 정보 공유로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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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9-26 | 조회수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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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에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과 나라장터 연계 완료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학교급식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과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추가 연계하여 2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동일 식재료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에 SMS통보 등 경보를 발령하여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시스템 ○ 이번 추가 연계를 통해 전국 11,052개 학교급식소 중 식재료를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구매하는 모든 학교(8,494개)의 급식정보가 연계되었다. - 지난해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공사)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과 연계하였다. * 전자조달시스템 이용 : eaT 6,033개교, 나라장터 2,461개교 - 도서·벽지 학교 등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는 학교(2,558개교)는 급식 담당자가 식재료와 납품업체 정보 등을 직접 시스템에 입력해야 하므로, 정보 입력이 지연 또는 누락되지 않도록 교육부와 함께 교육·홍보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이번 ‘나라장터’와의 연계는 정부 3.0 부처간 협업 및 식약처 브랜드과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식약처는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를 위한 기능 또한 강화하였다. ○ 학교급식은 주로 HACCP 업체 제품을 이용하고 있어 학교 관계자가 HACCP 업체 정보를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으로부터 쉽게 확인하고 식재료 구매계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시스템이 제공하는 주요 정보는 HACCP 지정업체 현황과 부적합 현황, 행정처분 정보 등으로, 학교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와 업체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학교 영양(교)사의 식재료 검수 결과를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식약처가 비위생적이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재료 등을 납품하는 불량업체를 이력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식약처는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이 전국 648만 학생들을 동시다발성 식중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영양(교)사들의 적극적 활용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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