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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나라 할랄인증 유제품 수출 전망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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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3-20 | 조회수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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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업체(2개사) 말레이시아 정부 등록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리나라 유제품 수출업체 2개사(서울우유, 빙그레)가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3월 6일 수출업체로 정식 등록 되었다고 밝혔다. ○ 말레이시아로 유제품 수출은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할랄기관으로부터 할랄인증을 받은 후 말레이시아 수의부(DVS)에 수출업체로 등록이 되어야 가능하다. *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 Department of Islamic Development of Malaysia) :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으로 할랄 인증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고 외국 인증기관을 인정하는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할랄인증을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기관 * 말레이시아 수의부(DVS, Department of Veterinary Service) :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으로 동물질병, 축산물 위생검사 등을 관리‧감독하는 기관 - 우리나라에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할랄기관으로 한국이슬람중앙회(KMF)가 있으며, 한국이슬람중앙회는 품목별로 인증하고 있다. ○ 참고로 세계 할랄식품 시장규모는 ‘12년 기준 약 1조 880억 달러이며, 지난 해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수출한 농식품은 약 9000만 달러였다. □ 식약처는 유업계, 정부기관, 한국이슬람중앙회(KMF) 등 민관 합동으로 할랄 유제품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수의부(DVS)와 수출위생증명서 서식 등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수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또한 이슬람권으로의 우리나라 할랄 축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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